파수 '랩소디 에코', 마이크로소프트 365 연동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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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랩소디 에코', 마이크로소프트 365 연동 버전 공개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7.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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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가 외부 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연동 버전을 공개했다.

랩소디 에코는 문서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문서 열람 시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해 협업할 수 있는 외부 협업 플랫폼이다.

이번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 365 연동 버전은 비즈니스 계정을 가진 사용자는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문서를 조회하고 편집할 수 있어, 외부에서도 쉽게 문서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파수 관계자에 따르면, 랩소디 에코는 내/외부와의 협력 업무를 워크그룹 단위로 관리하고, 협업 히스토리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유된 문서는 암호화돼 저장, 유통되며, 전달된 이후에도 권한 변경 및 폐기가 가능하다.

아울러, 필요하면 각 기업 및 기관에서 원하는 보안 수준에 맞춰 DRM 솔루션을 연동할 수 있다. 파수 관계자에 따르면, 랩소디 에코는 PC, 맥, 모바일, 웹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사용자가 가진 다양한 환경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비대면 업무 정착으로 내부 직원과 협력 업체 직원 등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유 문서들을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만큼, 주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수다. 문서와 워크 그룹 중심의 차세대 외부 협업 솔루션인 랩소디 에코를 통해 탄탄한 보안성과 사용 편의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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