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팟과 태은물류가 ‘디지털 통합 운송 서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태은물류는 코로나19 이후, 창고 임대사업과 이커머스 관련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디지털화에도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또한, 태은물류는 고객사들에 로지스팟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특히,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식음료 제품 운송의 경우 태은물류의 운송 품질과 고객 만족도가 함께 향상됐다고 밝혔다.
박재용 로지스팟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한층 위상이 높아진 물류업계와 시장에 디지털 물류 서비스 환경과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태은물류와 같은 대형 종합 물류 기업뿐 아니라 다양한 물류 기업들의 물류 서비스와 시스템 개선에 도움을 주면서 물류 시장 전체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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