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넷백업’ 조달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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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넷백업’ 조달 시장 진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7.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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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 매사와 함께 국내 공공기관 데이터 보호 역량 강화 지원

베리타스코리아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베리타스코리아는 국내 파트너사인 매사와 함께 나라장터에 넷백업을 공급하고, 설치 및 유지보수는 매사가 지원할 예정이다.

넷백업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포춘 100대 기업의 99% 및 포춘 500대 기업 중 86%가 선택한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다. 베리타스는 공공기관이 넷백업 솔루션을 보다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넷백업을 중심으로 공공 시장에서 베리타스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넷백업은 비즈니스 중단 없이 효율적으로 페타바이트(PB)급 데이터를 보호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며, 엔터프라이즈급 확장성과 성능, 광범위한 워크로드 통합 기능으로 클라우드, 가상 및 물리적 환경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통합적으로 보호한다.

또한 멀티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 최적화돼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 등 스토리지 플랫폼 전반에서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필요한 수준의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클라우드 환경의 백업을 지원해 최대 30배 빠른 속도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백업을 수행할 수 있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대한 백업과 복구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제품 기술력 및 품질 심사를 거쳐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만 엄선해 제공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넷백업을 공급하게 돼 넷백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베리타스는 나라장터를 통해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온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국공립 교육기관의 데이터 보호 및 관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타스코리아는 넷백업을 시작으로 고가용성 솔루션 ‘베리타스 인포스케일(Veritas InfoScale)’과 중소기업 및 원격 사무소를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 솔루션 ‘베리타스 플렉스 5150 어플라이언스(Veritas Flex 5150 Appliance)’를 순차적으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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