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환경 분석 조사 발표, 다크 데이터로 올해 58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될 것
베리타스코리아가 ‘다크 데이터(Dark Data)’의 환경 분석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 세계 기업들이 저장하고 있는 다크 데이터로 인해 불필요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가속화된다고 주장했다. 다크 데이터는 저장하고 있으나 내용 또는 가치가 확인되지 않는 데이터를 의미한다.
디지털화(Digitization)는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지만,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데이터 보관은 방대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해 배출하지 않아도 될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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