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인터, 말레이시아에서 제2의 가스전 성공신화 쓴다 포스코인터, 말레이시아에서 제2의 가스전 성공신화 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 자원개발 성공 신화를 써내려간다.이는 글로벌 경쟁사들을 제치고 E&P(Exploration&Production) 사업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로서 미얀마에 이어 제2의 자원개발 신화에 도전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동남아시아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와 말레이반도 동부 천해 PM524 광구 생산물분배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을 제치고 E&P(Exploration&Product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11-02 13:39 대한항공, 친환경 탄소제로 항공연료 시대 본격 시동 대한항공, 친환경 탄소제로 항공연료 시대 본격 시동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업계의 탄소제로 연료 시대를 열기 위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대한항공은 최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K에너지와 탄소중립항공유 도입 협력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력에 따라 대한항공은 우선 제주와 청주 출발 국내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1개월 소요 분량의 탄소중립항공유를 SK에너지로부터 구매한다.탄소중립항공유는 원유 추출, 정제, 이송 등 생산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을 산정한 후 해당량만큼 탄소배출권으로 상쇄해 실질적 탄소 배출량을 ‘제로(0)’으로 만든 항공유를 뜻한다.현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9-10 15:07 삼성重, 2024년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 상용화 ‘착착’ 삼성重, 2024년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 상용화 ‘착착’ 삼성중공업이 조선해운업계의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섰다.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선급인 DNV로부터 '암모니아 레디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for Ammonia fuel Ready)'의 기본설계에 대한 AIP(기본승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데다 공급 안정성과 보관·운송·취급이 비교적 용이해 저탄소, 탈탄소 시대에 적합한 선박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암모니아 레디'는 액화천연가스(LNG)와 디젤연료로 추진하는 선박이 향후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으로 개조가 가능하도록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8-20 16:32 현대重, 10㎿급 한국형 해상풍력 부유체 개발 본격 착수 현대重, 10㎿급 한국형 해상풍력 부유체 개발 본격 착수 현대중공업이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에 대비해 해상풍력 부유체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한국선급(KR),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한국형 해상풍력 부유체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향후 3개 기관은 해상풍력 부유체 설계와 공사별 프로젝트 인증, 모형시험 성능검증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중공업과 한국선급, KRISO는 ‘한국형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을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그 후속조치다.부유체(F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7-28 15:01 환경부, 폐플라스틱 열분해 확대로 탄소중립 선도 환경부, 폐플라스틱 열분해 확대로 탄소중립 선도 환경부가 순환경제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의 열분해 처리 비중을 현행 0.1%에서 10%로 높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폐플라스틱을 최신 열분해 처리해 만든 열분해유는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다.이와 관련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날 SK종합화학에서 사업화를 추진 중인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구시설과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 유성구의 SK이노베이션 연구시설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한정애 장관이 관련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업계의 의견을 듣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21 16:32 GS칼텍스, 국내 에너지기업 첫 ‘탄소중립 원유’ 도입 GS칼텍스, 국내 에너지기업 첫 ‘탄소중립 원유’ 도입 탄소중립과 ESG 경영이 글로벌 에너지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GS칼텍스가 선도적인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GS칼텍스는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 원유 인증을 획득한 스웨덴 에너지기업 룬딘 에너지의 노르웨이 요한 스베드럽 해상유전에서 생산된 탄소중립 원유 200만 배럴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GS칼텍스의 일일 최대 원유 처리량은 80만 배럴로, 이번 노르웨이산 탄소중립 원유 200만 배럴은 3일 처리량 정도의 물량이지만 국내 에너지기업 중 최초로 탄소중립 원유를 도입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GS칼텍스가 도입한 탄소중립 원유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6-17 15: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