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별통상, 아이뮤즈 태블릿PC ‘컨버터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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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별통상, 아이뮤즈 태블릿PC ‘컨버터9’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8.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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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별통상이 아이뮤즈 신제품 태블릿PC ‘컨버터9(converter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컨버터9은 함께 제공되는 도킹형태의 키보드를 연결해 노트북처럼 쓸 수 있는 투인원이다. 8인치의 윈도우 환경에서의 불편함과 10인치의 휴대적인 부담스러움을 보완한 8.9인치의 스크린 크기가 가장 큰 특징. 무게도 본체 433g, 키보드 287g으로 가벼워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다. 

1280×800 해상도에 IPS패널을 사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화면의 왜곡이 없으며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HD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 4.4 킷캣과 윈도 8.1 듀얼 운영체제(OS)를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 아이뮤즈가 휴대성 좋은 8.9인치 태블릿PC ‘컨버터9’를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블루투스 4.0이 내장돼 전력소모가 적고 빠르게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802.11 b/g/n 지원으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배터리 사용량은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4800mAh로 한 번 충전으로 야외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CPU 인텔 Z3735F, 2㎇ 용량의 저전력 DDR3L램 장착, 3개의 USB 포트 지원, 기본 내장메모리 32GB/64GB 지원 등의 스펙을 자랑한다.

두별통상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컨버터9는 여성의 핸드백에도 넣을 수 있는 사이즈에 고급스러운 샴페인 골드 색상을 더했다”며 “키보드 양쪽에 2개의 풀사이즈 USB와 1개의 마이크로 USB를 장착, 확장성 측면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별통상은 컨버터9 출시를 기념해 8월10일 단 하루 옥션에서 제품가의 30%를 e-머니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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