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태블릿PC 충전·어플동기화 ‘패드뱅크’ 학교·기업 공급 계약으로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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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태블릿PC 충전·어플동기화 ‘패드뱅크’ 학교·기업 공급 계약으로 시장 확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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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가 최대 32대의 태블릿PC를 동시에 충전 가능하고 한번에 어플동기화가 가능해 편리성과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 충전함을 일선학교 및 기업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앱코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서울윤중초등학교, 서울대사범대학교부속중학교, 충북대사범대학교부속중학교, 광주봉선중학교, 칠곡석적고등학교 등 전국 8개 초·중·고등학교와 나이키코리아에 한번에 32대, 30대, 10대의 태블릿PC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패드뱅크를 납품했으며 영일상공사, 창조오피스, 회종종합상사, 하나종합상사 등의 기업에는 스마트폰 보관함인 ‘폰뱅크’ 공급을 완료했다.

▲ 패드뱅크는 스마트충전함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대 32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해 준다.

또한 앱코는 윈도용 어플동기화 프로그램을 연천청산중학교와 45개 태블릿PC를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특히 앱코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패드뱅크, 폰뱅크, 태블릿타워, 모바일타워와 관련해 사업계획도 밝혔다.

우선 구매자의 태블릿PC 환경설정을 구매자의 수요에 맞게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100개 이하의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모바일타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패드뱅크 스마트 충전함 2차 버전도 개발을 완료하고 신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패드뱅크, 폰뱅크, 태블릿타워, 모바일타워 제품의 장점과 특징을 세밀하게 보여주는 홈페이지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패드뱅크는 스마트충전함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대 32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해주며 기존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PC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태블릿PC를 통합해 관리해 주는 솔루션을 탑재, 교사들의 업무 경감 및 수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패드뱅크는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일반기업, 연수원, 도서관, 세미나장, 박물관, 미술관 등 여러대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보유하고 있는 곳에서 사용하기 접합하다. 애플리케이션 동기화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갤럭시탭 8.9·10.1, 갤럭시노트 8.0·10.1, iOS계열의 아이패드시리즈, 윈도8.1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PC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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