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자력연, 원자력 기술로 지역 장기 미해결 현안문제 해소 원자력연, 원자력 기술로 지역 장기 미해결 현안문제 해소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팀이 울산광역시의 오랜 골칫덩이였던 기업 방사성폐기물의 처리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울산시 T사 방사성폐기물의 부피를 70~90% 줄이고, 처분장 처분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우라늄폐기물 처리기술과 관련공정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원에 따르면 울산 T사는 과거 우라늄이 포함된 촉매제를 이용해 석유화학 원재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약 8600 드럼을 석유화학 공장에 보관하고 있었다. 적절한 처리 방법을 찾지 못해 울산시의 장기 미해결 현안으로 남아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7-13 14:32 원자력연, 2021년 경영계획 발표 원자력연, 2021년 경영계획 발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미래 60년 원자력기술개발의 기반을 다지는 경영계획을 발표했다.연구원은 2019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정부의 ‘미래선도 원자력 기술역량 확보방안’에 따른 미래 수요 기반의 중장기 원자력 연구 전략을 수립하고 안전한 원자력 R&D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해 국민과 신뢰를 확보하는 단계별 경영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2021년은 그 3차년도로 ‘미래를 대비하는 도전적 원자력기술영역 개척’, ‘기관체질 개선 및 소통 확대’, ‘첨단 연구기반 구축 및 대형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04 15:25 산업부, ‘제2차 중·저준위 방폐물 관리기본계획안’ 온라인 설명회 개최 산업부, ‘제2차 중·저준위 방폐물 관리기본계획안’ 온라인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오후 제2차 중·저준위 방폐물 관리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에너지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수립예정인 제2차 중·저준위 방폐물 관리기본계획은 방폐물관리법에 따라 30년을 계획 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이 법은 중·저준위 방폐물 관리의 기본정책, 중·저준위 방폐물 발생현황·전망, 시설·투자계획, 국민 이해증진·기술개발 등을 계획에 담도록 규정했다.계획안에는 에너지 전환정책 본격화에 따른 원전해체 방폐물 증가전망, 경주 방폐장의 본격가동, 높아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04 11:30 대전시 “한국원자력연구원 방폐물 3년 만에 반출 재개” 대전시 “한국원자력연구원 방폐물 3년 만에 반출 재개” 대전시는 2018년도 핵종 분석 오류로 반출하지 못하던 한국원자력연구원 방폐물이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으로 반출이 재개된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12월 이후 반출하지 못한지 약 3년 만이다.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폐물 반입 재개는 지난 6일 경주 방폐장 민간환경감시위원회 제40차 임시회의에서 결정됐다.회의에는 하대근 부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핵종분석 오류 재발방지 후속조치 이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결과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8년도 경주 방폐장으 보안·안전 | 김범규 기자 | 2020-10-08 11:23 30년간 방사능 폐기물 유출.. '아무도 몰랐다' 30년간 방사능 폐기물 유출.. '아무도 몰랐다' [CCTV뉴스=최형주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월 21일부터 진행해온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KAERI) 자연증발시설 방사성물질 방출사건’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 조사를 통해 밝혀진 방사성 물질의 방출 원인은 설계와 다른 설치·운영인 것으로 드러났다. ■갑작스럽게 높아진 방사능 농도자연증발시설은 원자력안전법 제35조제2항에 따라 지난 1989년 ‘사용후핵연료처리사업’으로 승인한 시설이다. 그런데 KAERI 정문앞 하천토양 방사능 농도가 2019년 4분기 25.5 Bq/kg 이라는 특이값을 보였다.이에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 공공·정책 | 최형주 기자 | 2020-03-20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