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시민체감형 교통분야 사업에 538억 투입…교통사고 예방 목적 대전시, 시민체감형 교통분야 사업에 538억 투입…교통사고 예방 목적 대전시가 소규모 사업이지만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통분야 ‘시민체감형 대표사업’8개를 선정하고 2022년까지 538억 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먼저 시는 모든 정책의 최종목표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 것인 만큼,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018년 대비 절반수준인 40명대로 줄여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추진한다.무단횡단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사고가 빈번한 103개소(27㎞)에 무단횡단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100개 교차로에 노면색깔유도선을 설치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축시켜나갈 계획이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2-17 13:38 자동차시민연합 “한파엔 자동차도 동상 걸려요”…동상·낙상사고 예방법은 자동차시민연합 “한파엔 자동차도 동상 걸려요”…동상·낙상사고 예방법은 전국적인 최강 한파에 눈이 내리면서 자동차도 “동상(凍傷))과 미끄럼 사고 낙상(落傷)에 대비해야 한다. 자동차시민연합은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자동차 동상과 낙상 예방법을 소개했다.한파에는 자동차도 동상(凍傷)에 걸린다겨울 폭설, 한파 때문에 많은 자동차의 동상 후유증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배터리 ▲경유차 연료필터 불량 ▲부동액 동파 현상이 동상의 주원인이다. 한파의 고장 1위는 배터리 시동 불량이다. 평상시 배터리는 20도 정도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지만 반대로 영하 20도로 내려가면 화학적 상태에 따라 20~50%까지 성능이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1-08 11:57 서울시, 제설장비로 여름철 도로 위 미세먼지 제거한다 서울시, 제설장비로 여름철 도로 위 미세먼지 제거한다 [CCTV뉴스=정환용 기자] 서울시가 겨울철 초동 제설작업을 위해 서울 전역 53개소에 설치한 자동액상살포장치를 6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재가동해, 도로 위 미세먼지 제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설장비인 자동액상살포장치를 도로 위 미세먼지 제거에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자동액상살포장치는 겨울철 길에 쌓여 언 눈을 녹이는 염수를 분사하는 장치로, 노즐을 통해 도로 노면으로 염수를 원격 자동 분사한다. 현재 동작대교 남단, 도림고가차도, 남산소파길 등 서울의 제설 취약지점 53개소의 도로 가장자리에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공공·정책 | 정환용 기자 | 2018-06-11 17: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