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2018년 전세계 IT 지출 4.5%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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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2018년 전세계 IT 지출 4.5% 상승 전망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1.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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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21년까지 2조 9,000억 달러 비즈니스 가치 기회 창출

[CCTV뉴스=이승윤 기자] 가트너(Gartner)는 2018년 전세계 IT 지출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3조 7,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 리서치 담당 부사장 존 데이비드 러브록(John-David Lovelock)은  “전세계 IT 지출은 2017년을 기점으로 향후 몇 년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업들이 브렉시트 여파, 환율변동,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고려하고 있어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매출 성장을 위해 IT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계속 이어갈 것이지만, 지출 패턴은 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디지털 비즈니스,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에서 알고리즘,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등으로 나아가는 여러 프로젝트들이 성장을 견인하는 주된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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