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IP카메라 전문회사 위드앤올은 풀 HD 광학 4배줌을 지원하는 실외형 200만 화소 IP카메라 VSTARCAM- 200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드앤올은 기존 100만 화소의 화질에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를 위해 1920*1080 풀 HD 해상도와 광학 4배줌을 지원하는 하이엔드 IP카메라를 선보인다. 실외형 제품으로 IP66급의 방수, 방진 처리가 돼 있으며 4배줌 광학 렌즈가 장착돼 주간 100M, 야간 30M 거리까지 사물 식별이 가능하다.
인터넷이 연결되는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또는 PC 등에서 좌우 355도, 상하 90도까지 회전하며 실시간으로 영상을 사각지대 없이 확인할 수 있다.
VSTARCAM-200X는 200만 화소 전용의 2017년 최신의 하이실리콘 칩셋(Hisilicon Chipset)을 적용했으며, 광학 4배 줌 렌즈가 장착돼 먼 거리의 사물도 화질 저하없이 클로즈업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Micro SD 카드를 장착해 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최대 128GB까지 지원하며 약 30일의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128GB 기준) 30일 이후에는 처음 저장됐던 영상부터 삭제되며 계속 저장되는 오버라이팅 기능도 지원한다.
문광수 위드앤올 팀장은 "VSTARCAM은 수년간 감시장비 관련 산업 R&D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이미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세계 40개국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에게도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기능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