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기능 보강해 성장 이어나갈 계획 밝혀
[CCTV뉴스=최진영 기자] 글로벌 오픈소스 기업 엘라스틱은 3월13일 자사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수가 1억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하면서 이와 함께 신제품도 선보였다.
엘라스틱은 2015년도에 2000만 건, 2016년도에 50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획기적인 성장을 보인 데 이어 올해 다운로드 1억 건을 달성하면서 세계적인 오픈 소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반열에 올라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키바나(Kibana), 로그스태시(Logstach), 비츠(Beats) 등으로 구성된 오픈소스 엘라스틱 스택, 상업용 확장판X-팩(X-Pack) 및 엘라스틱 클라우드(Elastic Cloud) 등의 제품군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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