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 중국 통신 시장에 ‘스타팅 블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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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 중국 통신 시장에 ‘스타팅 블록’ 구축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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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가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성공적인 통신시장 구축 사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알티베이스 관계자는 “2015년 푸젠성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의 BOSS(Business Operation Support System)에 알티베이스를 공급한 후 현재까지 큰 장애나 고객의 불만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중국 통신시장의 성공적인 구축사례가 됐으며 중국 DB 시장에서의 알티베이스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푸젠성 차이나모바일의 구축 사례는 중국 정부의 ‘去(취)IOE’ 전략정책에 부응하는 프로젝트로 BOSS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를 오라클에서 알티베이스로 전환한 구축 사례이며 통신 과금 비지니스 로직에 있어서도 온·오프라인 통합, OCS(Online Charge System)·BSS(Billing Support System)을 결합한 ‘통합과금시스템’으로 차이나모바일 총부에서도 이번 구축사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알티베이스 중국지사는 2015년 8월 푸젠성 차이나모바일의 BOSS에 알티베이스를 공급한데 이어 해당 구축사례를 기반으로 2016년 6월 중국 귀주성 차이나모바일의 BOSS에도 알티베이스를 공급했다.

알티베이스 본사와 중국 지사는 그 동안의 경험을 근간으로 중국 시장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구전과 제품 사용 경험이 광고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파악하고 중국 내 기업들의 구매 의사결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축 사례 확보를 전략 목표로 수립하고 영역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중국 동부 화동지역의 푸젠성, 서부 서남지역의 귀주성에 성공적인 구축사례를 확보한 알티베이스는 향후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을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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