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노후 CCTV 교체…범죄 사각지대 해소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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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후 CCTV 교체…범죄 사각지대 해소 ‘총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5.3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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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강화군청>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노후된 CCTV 교체를 통한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강화군은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하고 화질이 낮고 내구연한이 경과된 CCTV를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CCTV 신규 및 교체 설치를 위해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 CCTV 5대를 신규 설치하고 2009년 설치한 화질이 낮고 내구연한이 경과된 15대를 교체 완료했다.

군은 군수 연두방문 중 주민건의사항, 민원 요청지 및 취약지, 관할 경찰서와의 논의 등을 거쳐 선정된 신규 5개소와 화소가 낮아 식별이 불가능한 곳 15개소를 선정, CCTV를 설치했다.

이와 관련 강화군 관계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위급시에는 강화경찰서와 적극 공조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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