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전문가급 영상 촬영 ‘팬텀4’ 하나면 쉽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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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전문가급 영상 촬영 ‘팬텀4’ 하나면 쉽게 가능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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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가 인공지능 및 피사체 감지 시스템을 탑재한 드론 ‘팬텀4’를 국내 최초 출시했다.

팬텀4는 DJI를 대표하는 팬텀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인공지능을 탑재해 ▲장애물 감지 시스템(Obstacle Sensing System) ▲피사체를 추적하는 액티브트랙(ActiveTrack) ▲터치만으로 비행 조종 가능한 탭플라이(Tapfly)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는 장점을 갖췄다. 보다 쉽게 영상을 촬영하고 조종할 수 있다.

장애물 감지 시스템은 드론 비행 중 자체적으로 장애물 충돌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전면에 있는 두 개의 광학센서를 통해 전방 시야에 있는 장애물을 계속하여 감지하고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기체가 자동으로 장애물을 피해서 이동한다. 이동이 어려울 경우엔 제자리를 비행한다.

액티브 트랙은 사용자의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의 스크린 터치로 지정한 특정 물체를 자동 추적(트랙킹)하며 촬영하는 기능이다.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의 DJI 고(G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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