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M.ZUIKO 300mm F4.0 IS 프로 출시
상태바
올림푸스, M.ZUIKO 300mm F4.0 IS 프로 출시
  • 정홍석 기자
  • 승인 2016.02.22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림푸스한국이 전문가용 고성능 초망원 단렌즈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프로’를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미국에서 개최된 ‘CES 2016’에서 처음 공개된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프로 렌즈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고성능 초망원 렌즈(35mm 환산 기준 초점거리 600mm)로 올림푸스 고유의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기술과 연동돼 셔터 스피드 6단계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림푸스가 새롭게 개발한 5축 연동(Sync) 손떨림 보정 기술은 렌즈와 바디에 각각 적용된 손떨림 보정 기능을 연동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셔터 스피드 4단계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발휘하는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프로 렌즈와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OM-D E-M1 또는 E-M5 마크 II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6단계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프로 렌즈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고성능 초망원 렌즈(35mm 환산 기준 초점거리 600mm)로 올림푸스 고유의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기술과 연동돼 셔터 스피드 6단계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점거리 600mm(35mm 환산 기준)의 초망원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구경 92.5mm, 무게 1,475g(삼각대 마운트부 포함)으로 매우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작은 흔들림도 크게 표현되는 초망원 촬영시에도 삼각대 없이 카메라를 직접 손에 들고서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어 조류, 야생 동물 또는 자연 경관이나 스포츠 촬영에 매우 효과적이다.

여기에 초고속 AF와 방진·방적·방한 기능은 물론 슈퍼 ED, HR, E-HR 렌즈 등 특수 광학렌즈를 총망라해 올림푸스 ZUIKO 렌즈 사상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며 새로운 ‘Z 코팅 나노’ 기술로 역광 등의 악조건에서도 고스트(디스플레이에 잔상이 남아 번져 보이는 현상)나 플레어(사진이 뿌옇게 보이거나 사진에 빛의 잔상이 남는 현상)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한층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한 종류로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올림푸스 이스토어(www.olympus.co.kr/estore)’를 통해 315만원에 판매된다. 렌즈 표면을 흠집으로부터 보호하고 특수 코팅을 통해 고스트 및 플레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전용 렌즈 필터 PRF-ZD77 프로를 함께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