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 ‘MWC 2016’서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 위한 신뢰성 선봬
상태바
젬알토, ‘MWC 2016’서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 위한 신뢰성 선봬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18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젬알토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2016)’에서 다양한 첨단 솔루션들을 시연하며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의 핵심적인 요소인 신뢰성과 편리성을 선보인다.

젬알토는 모바일 사업자, 소비재 및 산업용 기기 제작사, 은행, 서비스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개인 신원정보 관리, 사용자 친화성, 효율적인 수익화 기능을 갖춘 각종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젬알토의 제품과 서비스는 가장 역동적인 시장인 모바일 시장 흐름을 따라잡기 위해 필수적인 유연성도 갖추고 있다.

젬알토는 일련의 시연 행사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각종 과제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보안성, 수익성, 접근성을 구현할 것인가? ▲전자상거래 및 모바일 결제 분야의 보안성과 편리성을 어떻게 결합시켜 모바일 기기 종류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쇼핑을 가능케 할 것인가? 2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기기 제조사와 기술 공급사들이 모두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커넥티드 자동차는 가장 인기가 높으면서도 복잡한 구조의 IoT 제품일 것이다. 젬알토는 전자면허증을 이용한 자동차 문 개방과 시동 걸기, 그리고 세계적 자동차 부품업체인 발레오(Valeo)의 발레오 인블루(Valeo InBlue)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폰간 가상 자동차 키 공유를 시연한다.

젬알토의 IoT QoS(Quality of Service) 솔루션은 각 사업자 및 기기 제조사들이 스마트 오브젝트에 사용되는 네트워크 품질과 신뢰성을 모니터링하는 데 최적의 도구다. 젬알토의 ODC(On-Demand Connectivity)는 M2M(사물통신) 및 소비재 제품용 인스턴트 연결용 패키지화된 솔루션이다. 관람객들은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하며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IoT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원칙도 뒤바꾸고 있는데 이에 대응하는 젬알토의 센티넬(Sentinel) 소프트웨어 수익화 솔루션은 사용률을 추적 및 제어하고 사용자 자격을 관리하는 플렉서블한 라이선스 모델이다.

젬알토의 인증 및 암호화 관련 솔루션들은 기기와 클라우드 플랫폼, 통신 채널들이 갖는 취약성에 대응하며 웨어러블 결제 솔루션들은 최신 마이크로노즈(MyKronoz) 스마트워치 등 각종 커넥티드 기기를 통해 최종사용자가 안전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젬알토의 모바일 다이내믹 카드 검증(Mobile Dynamic Card Verification) 솔루션은 쇼핑 사용자의 전자상거래 경험을 방해하지 않고도 무(無)카드 사기를 방지하며 지속적으로 모바일 앱의 보안 코드를 변경 생성한다.

젬알토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결제와 관련해 소비자 등록부터 모든 네트워크, 보안 프레임워크 및 결제 방식 전반에 걸친 카드 디지털화 구현 등 모든 형태의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보안성과 편리성을 겸비한 젬알토의 결제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자회사이자 최종사용자가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넷사이즈(Netsize), 휴대폰 요금 고지서로 쉽고 빠른 대금 납부가 가능한 대중교통 발권 등의 서비스를 통해 휴대폰 결제 분야로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연결 표준을 갖춘 모바일 ID 솔루션은 온라인 및 모바일 상거래를 이용할 때마다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 입력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불편한 경험에 마침표를 찍을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