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트랜시버’, 데이터센터 인터커넥트서 비용효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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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트랜시버’, 데이터센터 인터커넥트서 비용효율 ‘업’
  • 최태우 기자
  • 승인 2016.02.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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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코리아가 데이터센터 인터커넥트의 비용효율을 높여주는 트랜시버 기술을 발표했다.

자일링스의 버텍스(Virtex)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디바이스는 데이터센터에서 25GE, 50GE, 100GE 구리 케이블 및 백플레인 IEEE을 준수한다. 또한 데이터센터에서 최대 5미터의 구리 케이블까지 그리고 백플레인 인터커넥트에서 최대 1미터까지 지원하는 관련 규격들을 충족한다.

이러한 규격에는 IEEE 802.3bj 100GBASE-CR4/KR4, IEEE 802.3by 25GBASE-CR/CR-S/KR/KR-S 및 25Gb(기가비트) 이더넷 컨소시엄 50GBASE-CR2/KR2 등이 있다.

이로써 데이터 센터 고객들은 비용 및 전력이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어떤 규격이나 규격을 준수하는 판매 업체든 ToR(top-of-rack) 스위치로 서버를 연결해 광케이블 대신 nx25G 구리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다.

자일링스의 트랜시버 기술은 뛰어난 신호 품질과 자동 조정 이퀄라이제이션으로 최고의 신호 무결성과 가장 빠른 직렬 링크 구현했다. 버텍스 울트라스케일 FPGA는 통합된 100G 이더넷 MAC IP, 소프트 오류 교정(RS-FEC) IP, ASIC급 로직 패브릭 등을 이용해 데이터 센터 작업량 가속에 완벽한 고성능 저지연 이더넷 솔루션을 제공한다.

커크 사반 자일링스 FPGA, SoC 제품관리 및 마케팅 수석 책임자는 “버텍스 울트라스케일 FPGA의 대량 생산은 물론 구리 케이블 및 백플레인 사양에서 25Gb을 보장한다”며 “자일링스는 고객들이 가장 낮은 위험성과 최고의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고객의 데이터센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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