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담테크, 휴대용 전기손난로 ‘따손e 시즌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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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담테크, 휴대용 전기손난로 ‘따손e 시즌4’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1.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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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기기 전문기업 아이담테크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휴대용 전기 손난로 ‘따손e 시즌4’를 출시했다.

따손e 시즌4는 기존 심플한 발열판에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를 디자인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능적인면에서 충실했던 '따손e'에 마음을 표현하는 손글씨로 감성디자인을 추가해 세련된 멋을 더했다.

따손e 시즌4는 단면발열과 양면발열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10초 급속발열 기능이 큰 장점이다.

단면발열 시간은 6시간으로 일반적인 손난로보다 긴 시간 발열이 가능하며 양면발열의 경우 3시간 동안 50℃의 강력한 발열이 특징이다.

급속발열과 지속적인 온도유지를 위해 알루미늄 발열판을 갖췄으며 1시간 연속 사용시 전원 자동차단(OFF) 기능으로 쓸데없는 배터리 방전과 소비자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4개의 강력한 조명용 화이트 LED를 상단에 장착해 전기 손난로 기능 뿐 아니라 휴대용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ED 4개를 이용해 최대 30여 시간 지속 조명이 가능하다.

또한 따손이 시즌4는 입출력 5V/1,000mA를 적용해 스마트폰 및 포터블 기기의 급속충전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S 등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공용 마이크로USB 방식의 케이블을 채택해 스마트폰 충전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따손e는 이러한 전기손난로+LED랜턴+스마트폰충전 기능을 적용한 3in1 멀티 손난로이다.

따손e는 아이담테크에서 2011년부터 꾸준히 ‘따손e 시즌1, 2, 3’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판매하고 있는 전기손난로 전문브랜드로 KCC 인증과 자율안전확인 인증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손난로를 개발해 왔다.

2015년에는 지난해의 따손e 시즌3를 일부 개선한 2015 따손e 시즌4와 슈퍼 따손e 시즌2의 2개의 제품을 출시했다.

따손이 시즌1부터 현재까지 누적판매 10만대에 달하는 따손e 시리즈는 시장점유율 25%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개의 제품을 동시에 출시하는 올해는 3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대하고 있다고 제조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 제품은 핑크레드와 화이트 등 2가지 색상에 4가지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를 조합하여 출시되며 오픈마켓 및 대형 종합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4만8000원. 보다 자세한 내용은 070-4261-933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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