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5 세마쇼(SEMA SHOW 201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 현장에서 이미지넥스트가 선보인 애프터마켓용 서라운드뷰(이하 SVM) 제품인 ‘OMNIVUE(이하 옴니뷰)’에 관심이 쏠리면서 해외 언론사들로부터 뜨거운 취재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넥스트는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세마쇼에 참가해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에 힘을 쏟아왔다.
특히 이번 2015 세마쇼는 그 간의 결실을 자랑하듯 미국 ‘American Road Products ,Inc’(이하 ARPI)와 ‘Thomas Built Buses’(이하 토마스), 미토(Mito) 등 파트너 회사와의 코어워크(co-work)를 통해 해외 관련 언론사에 옴니뷰를 대대적으로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백원인 이미지넥스트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업체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협력업체가 현지 시장을 제대로 읽고 고객의 수요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옴니뷰 제품이 해외 애프터마켓 시장에서도 점차 인정을 받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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