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제6회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 개최…등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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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 제6회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 개최…등록 개시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08.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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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제6회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Korea MASTERs Conference)’ 개최 및 참가신청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0년 첫 출범 이후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연례행사로 오는 10월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가신청 및 자세한 행사 안내는 마이크로칩 웹사이트(www.microchip.com/km, www.microchip.com/k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7년 미국에서 시작된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임베디드 컨트롤 엔지니어들을 위한 최고의 글로벌 연례 기술 교육 행사로 현재 전세계 8개국에서 확대 개최되고 있다.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마이크로칩 제품 응용 디자인을 위한 가치 있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개발 엔지니어들은 마이크로칩의 8비트, 16비트 및 32비트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고성능 아날로그 및 인터페이스 솔루션, dsPIC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 무선 및 엠터치(mTouch) 센싱 솔루션, 메모리 제품, 그리고 마이크로칩의 모든 8, 16,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포트폴리오를 지원하는 단일 IDE가 포함된 MPLAB 개발 시스템에 대한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마이크로칩 기술 전문가와 고객, 협력사, 대리점 엔지니어, 설계 파트너 등의 기술 파트너간 심도 깊은 논의와 상호간의 기술 정보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도 마이크로칩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에서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설계 엔지니어와 엔지니어 매니저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총 16개의 다양한 강좌가 제공될 예정이다. 강의 중심의 강좌 외에도 9개의 실습 강좌가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은 강의실에서 개발 툴을 이용하고 코드를 작성하면서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보다 자세히 배울 수 있다.

숙련된 엔지니어부터 관련 기술 개념 및 기본 원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초보 엔지니어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수준별 선택 강좌가 제공된다.

마이크로칩 코리아 마스터스에서는 이더넷(Ethernet), TCPIP, USB, 임베디드 와이파이 설계, 블루투스 저전력, 사물인터넷, LIN 통신 연결 관련 세션을 포함해 LED 조명 애플리케이션용 인텔리전트 파워, PIC32MZ 32비트 MCU 및 MPLAB 하모니(MPLAB Harmony) 소프트웨어 개발 프레임워크, 모션 센싱, 클래스 B 안전(Class B Safety), 이더캣(EtherCAT) 및 전력 관리 등 전자공학 응용 관련 주제 전반을 다루고 있다.

그 밖에도 협력 파트너와 참석자들 간에 관련 설계 주제를 토의하기 위한 네트워크 도모 세션과 협력사 개발 툴 전문가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마이크로칩의 제품 및 솔루션은 물론 채널 파트너의 애플리케이션 및 데모 보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이 부스들은 참가자들이 교육과정 사이에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마이크로칩과 협력사의 제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편안하고 재미있는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전자 다트 게임, 블루투스 마이크로 자동차, 고리 던지기, 간이농구 게임 및 테이블 사커, 컴퓨터 레이싱 게임, 위(Wii) 비디오 게임과 같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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