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야간 주차 녹화 최적화된 HD 블랙박스 출시
상태바
팅크웨어, 야간 주차 녹화 최적화된 HD 블랙박스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20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팅크웨어가 야간 주차 녹화에 최적화된 ‘슈퍼 나이트 비전’이 적용된 풀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주차녹화의 한 단계 진보를 이끌어낸 아이나비 QXD950 뷰는 영상 보정 솔루션 ‘슈퍼 나이트 비전’과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가 탑재됐다. 야간화질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한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이전 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 주차에 최적화된 ‘슈퍼나이트비전’은 새로운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이전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왼쪽은 일반 풀 HD 블랙박스, 오른쪽은 슈퍼나이트비전이 적용된 아이나비 QXD950 뷰의 실제 야간 주차 녹화 영상이다.

기본 블랙박스의 주차녹화는 64㎇ 메모리 기준 5시간 40분 정도로 장시간 주차 시 중요한 장면이 삭제 될 수 있었다. 아이나비 QXD950 뷰에 적용된 타임랩스를 선택한 경우 블랙박스 저장 방식을 개선해 기존 녹화시간의 14배인 82시간까지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아이나비 QXD950 뷰에 적용된 ‘포맷프리 2.0’은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영상 확인의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해 한 차원 발전된 기술력을 보여준다.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 필요 없는 포맷프리 2.0은 녹화 영상을 AVI로 저장,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휴대폰이나 PC를 통해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아이나비 QXD950 뷰는 정비소 수준의 점검부터 연비관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드라이브엑스(DriveX)’지원한다. 드라이브엑스는 ▲차량점검 ▲배터리정보 ▲냉각수온도 ▲평균연비 등을 안내해 스마트한 차량 진단·관리가 가능하다. 

또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해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DW)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하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은 내차와 앞차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준다. 또 신호 대기와 정차 후 빠르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과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을 지원한다. 

한편 오늘부터 8월16일까지 아이나비 QXD950 뷰 구매자들에게 한해 출시기념 무상장착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나비 QXD950 뷰는 블루블랙, 다크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