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행정안전부와 AI 기반 과학적 재난 관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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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행정안전부와 AI 기반 과학적 재난 관리 논의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3.02.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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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가 2월 17일 행정안전부 관계자들과 함께 알체라 판교 본사에서 AI 기반의 과학적 재난 관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논의는 행정안전부의 미국 재난 관리 정책 현장 방문일정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알체라의 3가지 AI 핵심 기술인 ▲얼굴 인식 ▲행동 인식 ▲이상 상황 감지 기술을 설명하고 각 기술의 과학적 재난 관리 실용화 추이를 전했다. 

황영규 대표는 알체라 AI 핵심 기술을 활용한 비접촉식 출입 통제 체계와 이상 행동 감지를 통한 생활 안전 확보 방안과 함께 산불 및 실내 화재 등 재난 방지에 적용되는 AI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행안부 관계자들과 황영규 대표는 국내 AI 기반 재난 예방 및 생활 안전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과학적 재난관리 및 안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알체라는 캘리포니아 북부 소노마 카운티 산불감시 상황실에서 행안부 이상민 장관과 한국대표단 앞에서 알체라의 산불 조기 감지 AI 솔루션인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단독으로 시연한 바 있다.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는 낮과 밤 모두 연기 등 이상 상황을 99%의 판단 정확도로 감지하고 실시간 경보를 전송하며 미국 캘리포니아 전역에 1000여 대의 카메라를 통해 산불을 감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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