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가 1인 가구 맞춤형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R850BT를 출시했다.
R850BT 스피커는 캔스톤이 2채널 북쉘프 디자인의 프리미엄 시리즈로 선보이는 두번째 제품이다.
캔스톤은 신제품 R850BT가 품질 높은 사운드를 갈망하면서 동시에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옵션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각종 기기와의 연결 편의성까지 챙겨 젊은 2030 세대의 독립된 생활에서 취향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고 활용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또한 PC, TV, 휴대폰, 게임 콘솔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5.0을 메인으로 AV 기기에서 주로 쓰이는 RCA AUX, 옵티컬, 콕시얼 단자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별도 프로그램 실행 없이 USB 메모리에 MP3 오디오를 내장해 연결하면 자체 플레이가 되는 MP3 플레이 기능도 제공한다. 아울러 편의를 높여주는 무선 리모컨을 통해 전원 온·오프는 물론 사운드도 조절할 수 있다.
기능적으로 보면 스피커 제작에 최적의 소재로 평가받는 MDF를 사용해 소리 울림을 구현한다. 소리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2개의 유닛에 1개의 덕트 시스템이 원음을 효과적으로 출력한다.
13mm 실크돔 트위터는 고음과 중음을 높은 해상력으로 표현하며, 101.6mm 우퍼 드라이버 유닛은 중역부터 저음역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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