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프리미엄 하이파이 블루투스 스피커 ‘D1100 KR’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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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프리미엄 하이파이 블루투스 스피커 ‘D1100 KR’ 론칭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8.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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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컬·코액셜 입력 지원으로 고해상도 사운드 출력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가 진정한 하이파이 사운드의 세계로 안내할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을 선보인다.

캔스톤어쿠스틱스는 프리미엄 라인의 신제품 2채널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 ‘D1100 KR’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캔스톤의 사운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모델인 ‘D1100 KR’은 최신 트랜드에 맞춘 프리미엄 콤팩트 제품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고품질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폭 155mm, 높이 216mm, 깊이 215mm의 정통 북쉘프 타입의 콤팩트한 크기와 고급스러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PC 또는 TV 데스크와 같은 좁은 공간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설치할 수 있다. 크기가 콤팩트하다고 성능도 그렇지는 않다. 62W(L/R: 31W+31W) RMS의 강력한 출력을 지원해 가정과 사무실은 물론 호텔, 카페 등 넓은 공간에서도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구현하는 등 활용도가 뛰어나다.

또한 어디서든 모든 음악을 하이파이 사운드로 감상한다는 제품 콘셉트에 부합하는 뛰어난 연결성과 활용성도 장점이다. ‘D1100 KR’은 최신 블루투스 5.0 칩세트가 적용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음악을 무선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AUX 입력은 물론 음원 손실이 거의 없는 무손실 디지털 오디오를 전송하는 옵티컬(PCM)과 코액셜(PCM) 단자를 지원해 PC, TV와 같은 각종 기기와 연결하여 최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스피커 구조 역시 고품질 사운드 구현에 충실한 모습이다. 20mm 소프트 실크돔 트위터를 통해 고음과 중음이 분리된 자연스러우면서도 높은 해상력의 섬세한 사운드 출력을 지원하고, 101.6mm의 프리미엄 우퍼 유닛이 채용돼 중음역은 물론 저음역대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여기에 더해 사용하면 할수록 깊은 음색을 발휘하는 고밀도 우든 MDF 재질이 적용됐고, 후면에 위치한 공기 순환 시스템은 62W 고출력을 뒷받침하여 사운드의 깊이를 더해 준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스피커의 측면에는 메인 음량 다이얼을 비롯해 고음과 저음 조절 다이얼이 적용돼 취향에 맞게 음색을 조절할 수 있으며, 메인 음량 다이얼을 누르면 입력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또 스피커의 전면에는 LED가 내장돼 각 입력 모드와 제품 상태를 조명 색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LED 조명은 패브릭 그릴이 장착된 상태에서도 빛을 발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전원, 음량, 음소거, 입력모드, 조명 등을 무선으로 조절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 또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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