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숭실대와 함께 2021광융합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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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숭실대와 함께 2021광융합엑스포 참가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1.10.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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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술상용화플랫폼구축사업’ 진행 사항 공개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이하 KOHSIA)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안전기술상용화플랫폼구축사업’ 현황을 전시한다.

2018년 5월부터 시작된 안전기술상용화플랫폼사업은 올해 4차년도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테크노파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안전기술상용화플랫폼사업의 보급 확산을 목표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으며, 4차년도(2021년 6월)부터 주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센서(화재센서, 산사태센서, 지진센서 등) 및 제품 지능화 기술을 소개하고, 안전 기업 간 연계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숭실대학교 초고속영상기술연구센터도 참여해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부스를 차렸다. 숭실대 초고속영상기술연구센터는 전시회를 통해 실외 환경에 강한 초고속 영상 인식과 처리 요소 기술 개발, 기계학습 기반 연체 물리 모델 변형 기술, 지능형 스포츠 중계를 위한 증강현실 및 플랫폼 통합 기술 성과를 소개하고,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안전산업 전문가위원회에서 AI융합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광영 숭실대 교수(IT대학 소프트웨어학부)는 “초고속 영상 기반의 지능형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기술 연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산업의 성장 동력을 만들고 고급 연구 인력을 배출할 수 있었다”고 연구 성과를 전했다.

2021광융합엑스포에 공동으로 참가한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와 숭실대 초고속영상기술연구센터(사진 제공: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2021광융합엑스포에 공동으로 참가한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와 숭실대 초고속영상기술연구센터(사진 제공: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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