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SIA,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서 ‘안전 기술 상용화 플랫폼 구축 사업 현황’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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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SIA,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서 ‘안전 기술 상용화 플랫폼 구축 사업 현황’ 전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10.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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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안전 기술 상용화 플랫폼 구축 사업(2018년~2023년)’의 진행 현황을 전시한다.

2018년 5월부터 시작된 안전 기술 상용화 플랫폼 사업은 올해 5년차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테크노파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과 공동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전 기술 상용화 플랫폼 사업의 보급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9월부터 주력으로 하고 있는 인공지능 센서(침수, 화재 센서, 산사태 센서, 지진 센서 등), 제품 지능화 기술 등을 소개하고 안전 산업 기업 간 연계 역할도 수행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인공지능·딥러닝 SW 기술 개발 전문 기업 스칼라웍스와 올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지역 지능화 혁신 인재 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숭실대학교가 함께 공동 부스로 참여해 지역 기업과의 공동 연구 및 재직자 교육 과정도 전시되고 있다.

서병일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장은 "국내 안전 산업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통해, 협회가 수행하고 있는 안전 기술 상용화 플랫폼 사업의 보급·확산과 고도화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웠던 첨단안전 기업간 교류·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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