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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빅스비에 물어보세요!...한전, AI 안내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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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빅스비에 물어보세요!...한전, AI 안내서비스 오픈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0.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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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 기반 전기료 조회, 신용카드 납부, 전기고장 신고 등 음성안내

한국전력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반 고객 안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한전은 전기요금 조회와 같은 궁금증을 고객이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AI 음성인식을 통한 고객 안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 설치된 AI 가상비서 빅스비(Bixby)를 통해 제공된다. 주요 서비스는 △고객정보 및 전기요금 조회 △신용카드(삼성페이 포함) 납부 △이사 요금 정산·납부 △명의변경 신청 △전기고장 신고 △고객센터 연결 △가까운 사업소 안내 등이다.

일례로 빅스비가 탑재된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는 전기요금 확인 시 한전 홈페이지에 접속해 요금 내역을 찾을 필요 없이 빅스비를 통해 “한전에서 전기요금 알려줘”라고 물어보면 즉시 음성으로 관련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고객 번호, 전기요금 등 개인정보와 관련된 민원 업무의 경우 한전 사이버 지점의 로그인 절차가 필요하다.

한전은 고객이 AI 서비스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음성으로 전력 정보를 조회하거나 직접 민원 신청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사업소 방문이나 고객센터 전화 연결 등으로 인한 고객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전 사이버 지점에 음성인식 안내 서비스 전용 게시판을 운영해 고객의 개선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고객의 비대면 업무환경 요구 증대에 따른 고객접점 업무의 모바일 전환과 디지털 창구 구현을 위해 음성 AI를 활용한 다양한 전력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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