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호남권 건설공사 사망사고 저감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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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호남권 건설공사 사망사고 저감 방안 모색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9.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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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사 안전협의체 간담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는 지난 29일 호남지사에서 호남권의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감축을 위한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소규모 건설공사장에 대한 현수막과 포스터 배포, 건설 관계자 대상 안전 교육 등 건설안전과 관련한 지속적 홍보와 협의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또한 안전컨설팅 실시 등 건설참여자의 안전문화 정착 활동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서영운 호남지사장은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통해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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