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스토리지 SW ‘액티브스케일 6.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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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스토리지 SW ‘액티브스케일 6.0’ 발표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6.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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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코리아는 비정형 데이터 저장소에서 가치를 추출해 저장, 관리하는 방식에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

퀀텀코리아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액티브스케일 6.0’을 발표했다.

 

새로운 액티브스케일 6.0 소프트웨어는 용량, 프로세싱 및 오브젝트 수를 무제한 확장할 수 있으며, 대용량 데이터를 손쉽게 확장, 관리할 수 있다.

액티브스케일을 통해 기업들은 성능을 조정하거나 리밸런싱 하지 않고도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리소스를 원활히 확장해 규모에 맞는 일관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고유한 2계층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실시간 휴리스틱을 통해 모든 시스템 리소스에 데이터를 병렬로 동적 배치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성능을 균형 있게 조정하며, 플래시 및 디스크 리소스를 최적화한다.

퀀텀코리아에 따르면, 이러한 특징은 시스템의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서 시스템 과부하를 유발하는 핫스팟 및 리밸런싱 작업을 필요로 하는 정적 또는 결정론적 데이터 레이아웃 정책 기반의 다른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과 직접 차별화되는 요소다.

아울러, 액티브스케일 X200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은 최신 세대의 고밀도, 고용량 서버 기술의 이점을 활용하는 새롭고 간편한 컨버지드 시스템 플랫폼이다.

표준 데이터 센터 랙 기준, 이전 세대 플랫폼과 비교해 X200 3-모듈 액티브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클러스터는 전체 시스템 설치 공간을 줄이고 크고 작은 구성에서 구축이 간편하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경우, 용량, 성능 및 오브젝트 수에 제한이 없어 엑사바이트급 용량과 수십억 개의 오브젝트까지 확장되는 통합 시스템 클러스터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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