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가 최신 기술의 오브젝트 스토어 소프트웨어와 하이퍼스케일 테이프 기술을 결합한 ‘액티브스케일 콜드 스토리지’를 발표했다. 이번 공개한 제품은 콜드 데이터 저장을 위한 스토리지로 우수한 보안 및 내구성, 경제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
퀀텀 관계자에 따르면, 액티브스케일 콜드 스토리지는 하이퍼스케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의 2D 이레이저 코딩을 기반으로 퀀텀 스칼라 테이프 스토리지를 결합해 보안 및 내구성이 우수하면서도 경제적인 새로운 차원의 스토리지를 구현한다.
퀀텀은 또 데이터가 저장된 모든 위치에서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 고객은 콜드 스토리지 비용을 80% 절감하고, 데이터 자산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제이미 레너 퀀텀 CEO는 “퀀텀은 하이퍼스케일 콜드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 리더로서 고공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는 영구적으로 보관되는 콜드 데이터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퀀텀 하이퍼스케일 테이프 아키텍처와 퀀텀 소프트웨어를 결합하고, 이 모든 기술을 어디에서나 배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통합 제공하며, 하이퍼스케일로 인해 동일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기업과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효율적인 방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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