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담테크, 블루투스 4.0 적용 초경량 인이어 이어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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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담테크, 블루투스 4.0 적용 초경량 인이어 이어폰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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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담테크가 최신의 블루코어(BlueCore) CSR8635 칩셋을 이용한 블루투스 v4.0의 기술이 적용된 12g의 초경량 인이어 이어폰형 블루투스 ‘피아다 팔콘’을 출시했다. 

피아다 팔콘은 휴대 기기들을 20m 이내의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연결하는 통신 기술인 블루투스 v4.0을 적용, 귓속에 이어폰 하우징을 넣는 방식이어서 외부의 소음없이 원하는 음량으로 들을 수 있는 인이어 방식을 적용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특히 볼륨-마이크 본체와 이어폰의 하우징이 별도의 방식으로 개발해 마이크의 간섭에서 나오는 노이즈가 없어 통화시 품질이 좋으며, 특히 이어폰의 음질을 높이기 위해 10파이의 드라이버를 적용해 저음의 사운드가 풍부하다. 

▲ 아이담테크가 2g의 초경량 인이어 이어폰형 블루투스 ‘피아다 팔콘’을 출시했다.

불루투스 디지털 음성 전달방식의 특성을 쵀대한 살려 중고음에 이르는 가청주파수 대역의 해생력도 깨끗한 점이 피아다 팔콘 이어폰의 특징이다. 또 이어폰 뒷면에 자석기능을 두어 휴대가 간편하며, 케볼라 섬유케이블은 가볍고 강한 내구성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과 꼬임을 방지해준다. 

또 피아다 팔콘은 2개의 블루투스 기기를 동시에 페어링이 가능한 멀티 페어링(Multi-pairring) 방식이 적용됐다. 그리고 A2DP의 오디오 전송방식과 AVRCP의 무선컨트롤 기능이 적용돼 블루투스 재생시 음량조절뿐만 아니라 곡의 재생·정지, 곡 넘김 등이 가능하다.

기타 기능으로 OTG 케이블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도 충전이 가능, 급할 때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OS기기뿐만 아니라 애플의 IOS기기에도 사용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며 특히 LED로 현재 동작상태를 표시해주며 메뉴작동시 한국어 음성으로 동작상태를 안내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작동이 수월하다. 

피아다 팔콘은 화이트실버, 다크그레이, 골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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