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담테크, 발바닥 지압점 자극식 발안마기 ‘힐링발란스’ 출시
상태바
아이담테크, 발바닥 지압점 자극식 발안마기 ‘힐링발란스’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26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기기 전문기업 아이담테크가 발바닥 지압점 자극식 발마사지기 ‘힐링발란스’를 출시했다.

힐링발란스는 발등을 공기압으로 꽉 잡아준 상태에서 발바닥에 192개의 지압봉들이 파도타기처럼 움직이며 압력을 주어 지압하는 방식이다.

힐링발란스로 발안마를 받으려면 기기에 양발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발등쪽을 공기압버튼으로 압축한 상태에서 시작버튼을 누르면 지압식 발안마가 시작된다.

작동시키는 방법은 우선 공기압을 빠르게 압축하는 약-중-강 자동 3단계 공기압 선택버튼을 눌러 발등 압력을 자신에게 맞도록 정해놓고 여기에 추가해 수동식으로 풀림과 조임 버튼을 알맞은 시간동안 눌러 더욱 세밀하게 자신의 발 모양에 딱 맞도록 공기압을 조절해 놓는다.

▲ 힐링발란스는 발등을 공기압으로 꽉 잡아준 상태에서 발바닥에 192개의 지압봉들이 파도타기처럼 움직이며 압력을 주어 지압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나서 지압 시작버튼을 누르면 192개의 지압 노드가 연속으로 발바닥 지압점을 자극해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지압을 받게 된다.

힐링발란스의 지압방식은 몇가지의 특징이 있다. 첫째로 공기압을 맞추는 방식이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들이 상하나 좌우에서 공기압을 가하는 방식인데 반해 이 제품은 상하좌우 사방향에서 발에 공기압을 가해 완전히 꽉 압박해준다.

이렇게 약-중-강 자동 3단계 공기압을 맞추고 나서 수동으로 미세조절을 가할 수 있는 풀림과 조임 버튼을 두어 마사지를 받는 순간에도 원하는 압력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밑에서 지압하는 방식도 단순 파도타기 방식이 아니라 192개 작은 지압봉들이 파도 회오리식으로 압박하는 지압마사지 방식이어서 훨씬 압박감과 시원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지압시간은 10분, 15분, 20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발바닥 지압의 속도도 빠르게, 보통, 느리게의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므로 자신만의 만족 느낌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온열기능이 있어 24개의 온열램프가 마사지 받는 동안 발을 따뜻하게 해줘 지압과 동시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작지않은 41x43센티미터의 크기에 6킬로그램의 무게여서 발을 올려놓으면 묵직한 느낌 속에 편하게 안마를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과 주부들, 업무로 인한 긴장과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학업에 지쳐 피곤한 학생들, 혈액순환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 유용하며 지압식 마사지로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힐링발란스는 회색톤의 흰색 색상으로 집 어디에 놓아도 자유로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가정용 정보통신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자파 적합 등록이 돼 있으며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은 상태라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힐링발란스는 오픈마켓 및 대형 종합쇼핑몰, 그리고 마사지 전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54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