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파이낸스 전문 업체 델리오가 클레이튼의 클레이(KLAY) 예치를 신규 오픈했다.
델리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DAI 등에 이어 가상자산을 내 지갑에 예치하면 일정 취급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클레이 예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레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가상자산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중심 플랫폼 블록체인이다.
델리오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된 클레이 예치는 일정 기간 클레이 예치 시 연 8%의 취급 수수료가 예치자에게 지급되는 기간 예치 서비스며, 향후 상시 예치 서비스도 오픈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클레이 기간 예치 서비스 총 모집 수량은 54만 KLAY이며, 최소 모집 수량은 90 KLAY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 델리오 홈페이지 예치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