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 국내 스타트업 중남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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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국내 스타트업 중남미 진출 지원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9.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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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아르헨티나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 개최
혁신기술 기업의 조인트벤처(합작법인)형 중남미 진출 지원
비대면으로 진행된 밋업
비대면으로 진행된 밋업

본투글로벌센터가 9월 16일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과 ‘제2회 한-아르헨티나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개최하고 혁신기술 기업의 조인트벤처(JV·합작법인)형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지난 7월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과 조인트벤처를 통한 중남미 시장진출 전략 온라인 밋업, 8월 엘살바도르 경제부와 혁신기술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성공 사례 웨비나를 개최하는 등 국내 혁신기술기업의 중남미 시장 전파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밋업에는 미주개발은행(IDB), 아르헨티나벤처캐피털협회(ARCAP), 부에노스아이레스 투자청(Invest BA), 부에노스아이레스 이노베이션파크(Innovation Park BA)와 중남미 투자사인 그리드X(GridX), 글로방트 벤처스(Globant Ventures), 달루스 캐피털(Dalus Capital), 그리고 국내 투자사인 엘앤에스 밴처캐피털이 함께했다.

밋업을 통해 양측은 핀테크(Fintech), 바이오테크(Biotech),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분야의 한-중남미 스타트업의 매치메이킹을 중심으로 협업 기회에 대해 토론했으며, 기업별 기술 소개와 기술 세션별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밋업에는 ▲에프에이치엘게임즈(FHL Games) ▲시어스랩(Seerslab) ▲크라우드웍스(Crowdworks) ▲체커(CHEQUER) 등 4개의 국내 업체가 참여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인크리즈(Increase) ▲누비(Nubi) ▲로빈 테스트(Robin Tests) ▲아이보(AIVO) ▲스탬(Stamm) 등 5개사가 참여했으며, 매치메이킹을 통해 9개사의 매칭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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