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 빅데이터·스마트팩토리 사업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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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 빅데이터·스마트팩토리 사업 강화 나선다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9.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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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과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사업 강화 MOU 체결

ICT 인프라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빅데이터 기업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과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 빅데이터 및 스마트팩토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영업, 마케팅 활동에 협력하고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협약 이후 양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펜타호(Pentaho)를 비롯한 루마다 포트폴리오(Lumada Portfolio)와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의 빅데이터 및 스마트팩토리 관련 플랫폼을 활용해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레퍼런스를 확장한다.

박경호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빅데이터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선진화된 루마다 기술력을 더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은 데이터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에 실질적 혁신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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