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성능 두 마리 토까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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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성능 두 마리 토까 모두 잡았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4.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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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본다 ∥ 히든Ⅱ

다본다가 실시간 HD급 화질의 신제품 ‘다본다 히든Ⅱ’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다본다 히든’의 후속작으로 다본다는 전작에 비해 안정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해 지속되는 블랙박스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본다 히든Ⅱ(HID2-3500V)는 3 .5인치 LCD화면으로 실시간 보여주며 화면 분할 PIP 기능지원은 물론 화면 확대보기 등을 제공한다.

▲ 다본다 히든Ⅱ(HID2-3500V)는 3 .5인치 LCD화면으로 실시간 보여주며 화면 분할 PIP 기능지원은 물론 화면 확대보기 등을 제공한다.

또한 포맷프리기능(NxFs)을 채택해 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저장해 사고시 큰 충격에도 영상손실을 최소화함으로서 안정적인 영상확보가 가능하게 했으며 LDWS 기능으로 주행 중 차선이탈을 감지해 차량운전 중 차선이탈을 통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 방전과 오작동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전압과 온도가 되면 전원이 차단되는 세이프 가드 기능 탑재,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녹화모드로의 변환 기능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그 중에서도 자동주차 모드는 차량 운행상태 유무를 충격센서가 스스로 체크해 주차중인 상태를 인지하고 자동으로 주차녹화 모드로 전환된다.

허율 다본다 홍보팀 차장은 “다본다 히든Ⅱ는 그 동안의 다본다 제품이 가진 특장점은 계승하고 다양한 편의기능을 탑재해 사용자환경에 최적화를 이끌어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교두보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본다는 최근 직영AS센터를 34곳으로 늘리고 콜센터 운영부서를 확충하는 등 신속한 고객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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