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첨단IT 메카 용산서 제2도약 첫 발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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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첨단IT 메카 용산서 제2도약 첫 발 내딛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4.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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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LG그룹내 통신 3사(텔레콤, 데이콤, 파워콤)를 합병하고 출범한 LG유플러스가 남산시대를 연지 5년만에 첨단IT 메카인 용산에서 제2 도약의 힘찬 첫발을 내디딘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4월6일 주요 경영진과 함께 용산 신사옥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입구에서 환영하는 등 새로운 용산 시대 개막을 직원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 부회장은 “남산시대는 ‘LTE는 LG유플러스’라는 평가를 고객에게 받는 등 혁신서비스를 끊임없이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통신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갔다”며 “용산시대를 맞아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New life Creator)”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신사옥이 자리잡은 용산은 LG데이콤이 지난 1983년 한국 최초로 데이터 통신서비스를 시작으로 이메일 서비스 제공, PC통신 천리안 서비스 개시 등 인터넷 시대의 포문을 열었던 곳이다.

LG유플러스는 정보통신의 중심지이며 도시 교통과 물류의 중심인 용산에서 과거의 영광을 뛰어 넘어 5G시대 기술을 선도하는 차세대 랜드마크(Landmark)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용산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LG유플러스 신사옥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의 건물 디자인은 기존 건물들이 전면 유리로 돼 있거나 평면이었던 것에 반해 한 면은 유리로 다른 한 면은 테라코타로 설계된 톱니바퀴 형태는 건물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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