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그 순간 ‘액티브캠’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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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그 순간 ‘액티브캠’으로 남긴다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4.08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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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액티브캠 시장, 익스트림스포츠 · SNS 발달로 수요 5년새 급증

스포츠용 촬영 카메라 시장은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불과 5년밖에 되지 않은 비교적 새로운 시장으로 ‘셀피(selfie)와 함께 SNS 시대의 새로운 추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트위터, 페이스북)의 확대로 자신이 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싶은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도구로 액티브캠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스포츠경기 중 신체 어느 부위에나 장착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화면을 포착하는 유형이 이전에는 없었으나 스포츠용 촬영 카메라는 움직이는 상황을 흔들림 없이 찍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내수시장은 연간 소비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나 현재 초기 시장 개척 단계다.

아르헨티나 스포츠 촬영카메라 시장은 액티브 캠을 사용하는 관광객의 아르헨티나 방문과 아르헨티나 국민의 해외여행 그리고 액티브캠을 사용한 해외 TV 등을 접하게 되면서 시작됐다.

아르헨티나의 자연환경 및 스포츠 수요를 고려할 때 액티브캠 시장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핸드폰 이외에도 개인카메라는 점점 대중화되고 있고 대형 가전 체인점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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