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MWC 2015’서 차세대 IP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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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MWC 2015’서 차세대 IP 비전 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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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가 3월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5(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여한다. 

브로케이드는 2번 홀에 위치한 2G29에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십니까, 지금 바로, 생각을 크게 하셔야 할 때 입니다(Break the Statue Quo: Think Big. Start Now.)’라는 주제의 부스를 마련하고 획기적인 네트워킹 기술이자 아키텍처인 차세대 IP(New IP)에 대한 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차세대 IP는 간단히 설명하면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이다. 서비스 프로바이더 네트워크의 변화를 도모해 네트워크 트래픽과 디바이스 증가로 인해 끝없이 상승하고 있는 네트워크 비용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20년 동안 변화 없는 전통적인 IP 네트워크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민첩한 이 시대를 위한 IP로서 글로벌 네트워킹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브로케이드는 이번 MWC에서의 전시를 통해 모바일 네트워크의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과 연구 결과를 차세대 IP에 접목해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차세대 IP를 통한 고객 엣지 진화 ▲차세대 IP용 모바일 네트워크 가시성 및 애널리틱스 ▲차세대 IP를 통한 SGi-LAN용 온디멘드(On-Demand) 서비스 제공  ▲NFV·SDN 구축의 실용적인 단계에 대한 전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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