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MWC 2015’ 참가…간단히 IoT연결 돕는 특화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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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릿, ‘MWC 2015’ 참가…간단히 IoT연결 돕는 특화 솔루션 소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2.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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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이하 텔릿)가 3월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5’에 참가해 자사 클라우드-레디(Cloud-ready) 솔루션 및 통합 IoT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매년 MWC에 참가해 다양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선보여온 텔릿은 이번에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업과 정보 자산 간 연결에 초점을 맞춰 전시를 진행한다.

데이터 의존도가 높아진 최근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반영해 IoT는 자산 정보의 발생 위치나 정보로서의 가치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자산 정보를 기업 정보 시스템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 IoT 엔진으로서 텔릿은 향후 15년간 IoT 생태계에 수억 개의 클라우드 레디(Cloud-ready) 통신 디바이스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는 원격 자산 연결 과정을 단순화시켜 대량 보급과 표준화를 가로막는 장벽을 없애고 궁극적으로 기업의 생산성 증가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돕는다.

이번 MWC에서 텔릿 부스(Hall 5, 5E61)를 방문하면 텔릿의 ‘ONE. STOP. ONE SHOP.’ 특화 솔루션을 이용한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방식의 IoT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단일 또는 수백만 에지 디바이스의 프로비저닝, 연결 및 운영에 필요한 커넥티비티와 부가가치 서비스를 위한 전용 솔루션으로서 적용이 간단하고 업체 공급망을 쉽게 관리할 수 있어 함께 일하는 벤더와 협력사의 수나 계층에 상관없이 위험을 완화하고 비용과 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다.

또한 지그비, 무선 M-버스 등 근거리를 커버하는 새로운 커넥티비티 모듈을 비롯해 LPWA (Low Power Wide Area)와 같은 라이선스 프리 기술, 2G부터 LTE까지의 셀룰러 기술에 이르는 텔릿의 다양한 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다.

더욱 향상된 m2mAIR 모바일 부가가치 서비스는 효율적인 요금관리, 데이터 사용량 분석, 캐리어 통합, 알람 자동화, 향상된 보고 기능, 확장 API 통합, 새로운 네트워크 기반 위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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