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프로토콜, 9월 3일 밋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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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프로토콜, 9월 3일 밋업 개최
  • 배유미 기자
  • 승인 2019.08.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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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이 9월 3일 해시드 라운지에서 밋업을 개최한다.

이번 밋업은 블록체인 커뮤니티 크립토서울(Kryptoseoul)과 함께 진행하며, 오리진 프로토콜의 파트너사 업사이드(UPXIDE) 거래소와 메이커다오(MakerDAO)도 참여한다. 

강현정 크립토서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본 밋업에는 조쉬 프레이저(Josh Fraser) 오리진 프로토콜 공동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프레이저 대표는 지난 7월 발표한 메타 트랜젝션(Meta Transaction)에 대해 소개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P2P 상거래 플랫폼 시연을 선보이며 오리진 프로토콜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전달할 예정이다.

▲ 오리진 프로토콜 밋업 포스터 (사진제공=오리진 프로토콜)

이어 임지순 업사이드 이사가 “크립토커머스가 열어갈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남두완 메이커다오 한국 대표가 메이커다오의 “스테이블 코인 다이 사용처”에 대해 소개하며 암호화폐 상거래의 미래와 관련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프레이저 대표는 “오리진 프로토콜에서는 오리진 커뮤니티에 기여한 초기 참여자분들께 감사를 전하기 위하여 오리진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밋업에서 그동안 오리진 커뮤니티에 크게 기여해 주셨던 한국 커뮤니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리진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P2P 마켓플레이스 프로토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또한, 작년 9월에 오리진 프로토콜 메인넷 베타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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