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프로그램 운영 외부 업체의 책임"
[CCTV뉴스=최형주 기자] 19일(현지시간) 마스터카드의 보너스 프로그램인 ‘Priceless Specials’ 관련 고객정보 데이터가 유출됐다.
벨기에 데이터 보호국은 유출된 정보가 고객 이름, 카드번호, 이메일 주소, 집 주소, 전화번호, 성별, 생년월일 등이라고 밝혔다.
마스터카드 측은 “이번 유출은 보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외부 업체의 책임”이라며, “이 사건이 마스터카드의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마스터카드의 해당 서비스는 잠정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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