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장애청소년들의 정보격차 해소 등을 위한 ‘제4회 장애청소년 글로벌IT챌린지’ 대회가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인텔코리아는 지난 4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대구 지역 정보화 소외계층에 데스크톱 PC 및 태블릿을 기증했다.
SK C&C가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행복한웹앤미디어 본사에서 ‘홈페이지 기증식’을 갖고 사회복지기관 5곳의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KT는 7일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가(GiGA)아일랜드’의 구축 완료를 밝히고 기가를 통한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동형 ICT체험관 ‘티움(T.um) 모바일’ 개관식을 갖고 전국 지방도시 및 농어촌 지역 20곳에 대한 순회 전시에 들어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중고 스마트 기기 재활용 업체와 손잡고 국내 인터넷·SW 분야 스타트업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 및 포팅 지원에 나선다.
KT가 시각장애인에게 책 속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세상과의 소통을 돕기 위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입력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어르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휴대폰 활용 능력 경진대회인 ‘제5회 이음페스티벌’(이하 이음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국립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서울맹학교에 스마트폰 사용 접근성을 개선한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와 특화 액세서리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SK텔레콤이 지난 5월8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행복동행’이 ICT 융합 생태계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