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건축물에 IoT센서 부착해 안전사고 선제 대응한다 서울시, 건축물에 IoT센서 부착해 안전사고 선제 대응한다 서울시가 노후 민간건축물 안전관리에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 융합 기술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위험요소를 실시간 자동으로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시는 블록체인 기반 위험 구조물 안전진단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술은 12월부터 가동한다.그동안 사람이 일일이 점검하던 현장·인력 중심의 건축물 안전관리를 넘어 디지털·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목표다.플랫폼의 관리 대상은 재난위험시설로 지정·관리되는 위험건축물(D‧E급), 30년이 경과한 소규모 노후 건축물(미흡‧불량 등급), 옹벽·인공 비탈면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07 13:19 건설산업 전면 BIM 도입…본격 추진 건설산업 전면 BIM 도입…본격 추진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의 BIM(건설정보모델링) 적용 기본원칙, 적용절차, 협업체계, 공통표준 등을 제시하는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과 '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하여 12월 29일 발표한다고 밝혔다.BI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성장 중인 ‘스마트건설기술’의 핵심이 되는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로서,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활용 및 공유하여 설계·시공·유지관리 상 오류와 낭비요소를 사전에 검토함으로써 건설공사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이에 세계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28 14:35 서울시, ‘찾아가는 안전점검’ 시행…관할 구청 상시 신청 서울시, ‘찾아가는 안전점검’ 시행…관할 구청 상시 신청 서울시가 소규모 민간건축물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서울시는 2018년 용산 상가건물 붕괴사고 이후 2019년부터 소규모 민간 건축물에 무료로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관할 구청에서 상시 신청을 받는다고 밝히고 건축물 소유주나 관리 주체가 적극적으로 이용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중심으로 ▲건축물관리점검기관 점검 지원 ▲정밀안전진단 비용 지원 ▲보수·보강 매뉴얼 배포 ▲보수·보강 공사비 금융지원까지 안전문제 점검부터 해소에 이르는 전 단계에 걸친 촘촘한 맞춤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0-12-24 11:29 서울시, 소규모 건축물 3종 시설물 지정 실태조사…안전점검 의무화 방침 서울시, 소규모 건축물 3종 시설물 지정 실태조사…안전점검 의무화 방침 서울시는 소규모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사용승인 15년 이상된 민간 건축물과 준공된지 10년 이상된 공공시설물에 대해 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1,2종의 대규모 시설과 달리 소규모 민간 건축물은 법적 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과거 용산 근린상가 붕괴, 삼성동 대종빌딩 기둥 균열 등 안전사고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2018년부터 시설물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이 개정돼 소규모 건축물도 3종시설물로 지정, 의무 관리대상에 포함됐다.3종시설물로 지정되면 건축물 소유주는 ▲시설물 관리대장 및 설계도 보안·안전 | 김범규 기자 | 2020-07-30 09:45 서울시, 민간건축물 ‘셀프 안전점검’ 금지 서울시, 민간건축물 ‘셀프 안전점검’ 금지 건물 소유자가 직접 선정한 업체에 의한 ‘셀프점검’으로 인한 부실점검을 없애기 위해 서울시가 나선다. 시는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건축물관리 조례(안)을 수립해 입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건축물관리법은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를 통해 건축물의 사용가치를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자(소유자 등)의 건축물 관리 의무 강화 ▲건축물점검기관의 전문성 및 공정성 강화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성 강화 ▲지역건축물관리지원센터 설치 등 공공의 건축물 관리 지원 강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와우아파트 붕괴 보안·안전 | 김범규 기자 | 2020-07-20 10:55 행정안전부,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시행 행정안전부,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시행 [CCTV뉴스=이승윤 기자] 행정안전부는 민간분야 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유도하고 국민들이 인증마크를 통해 쉽게 지진안전 시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를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경주‧포항지진을 계기로 민간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17년 10월 개정된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그 제도적 근거를 두고 올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본격 시행하게 됐다.‘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건물의 내진성능을 평가하고 설계와 공공·정책 | 이승윤 기자 | 2019-02-28 09: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