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끊임없이 이어지는 산업재해 막을 방법은…부산시, 점검회의 진행 끊임없이 이어지는 산업재해 막을 방법은…부산시, 점검회의 진행 부산시는 2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회의는 이병진 행정부시장 주재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항만공사 등 정부 기관과 부산도시공사, 부산시설공단 등 공사·공단, 부산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한국노총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23일 신항 물류센터 지게차 깔림 사망사고, 5월 24일 기장군 음식물폐기물 처리업체 질식 사망사고, 6월 6일 사하구 조선소 추락 사망사고 등 부산지역 산업현장에서 산업재해가 계속해서 발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6-25 14:23 김영록 전남도지사, 건설협회와 건설산업 활성화 머리 맞대 김영록 전남도지사, 건설협회와 건설산업 활성화 머리 맞대 전라남도는 김영록 지사가 지난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건설협회전라남도회 회장,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전라남도회 공후식 회장, 오선옥강대휘김중섭정순주 부회장, 노영삼 감사, 문병규 윤리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지역 건설업계는 더욱 어려운 시기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도내 사회기반시설(SOC) 건설사업에 지역 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토록 하는 등 건설경기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03 14:40 인천시, 취약계층 화재안전 '이상무'...1478세대 천장형 자동소화기 설치 인천시, 취약계층 화재안전 '이상무'...1478세대 천장형 자동소화기 설치 인천광역시 취약계층 가정의 화재 안전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됐다.인천광역시가 화재 취약계층 1478가구를 대상으로 초기 화재대응 및 진화를 도와주는 확산소화기와 가스누출차단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확산소화기는 천장에 부착돼 불이 나면 자동으로 소화분말을 분사하는 장치다. 화재 시 열을 감지한 노즐이 자동으로 제거되며 대량의 소화분말이 뿜어져 나와 산소를 차단하기 때문에 초기에 강력한 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인천시는 돌봄 사각지대 및 화재 취약계층의 사고예방과 화재 시에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한 조치로 이번 사업을 긴급 추진했다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5-04 13:13 국가철도공단, 건설업계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국가철도공단, 건설업계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김한영 이사장과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조기 이행 ▲적정단가 반영 ▲간이형 종심제 평가방안 개선 등 건설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철도사업은 지역경제와 건설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등 신규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입찰 및 공사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설업계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줄 것”을 요청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1-04-16 13:02 국가철도공단, 업역폐지에 따른 공사분야 계약기준 개선 국가철도공단, 업역폐지에 따른 공사분야 계약기준 개선 국가철도공단은 정부의 업역폐지 시행에 따라 철도공사 계약기준을 개정하여 5일부터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공단은 이번 개정 과정에서 업역폐지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한건설협회 등 관련협회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공사낙찰적격 세부심사기준ㆍ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기준을 개정했다.이번 개정은 종합ㆍ전문건설사업자 간 규모 및 능력 차이를 감안하여 상호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공사실적 인정 등 업체 간 균형을 도모했다.주요내용으로 종합업체가 전문 업종에 참여할 경우 실적의 2/3를 인정하고, 전문업체가 종합 업종에 참여할 경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1-04-02 14:00 남경필 경기도지사, “비극적 범죄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 남경필 경기도지사, “비극적 범죄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정부를 비롯해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남 지사는 21일 오후 4시 수원시 매교동에서 진행된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해 민관 협력을 통해 메르스를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며 “모두 협력해야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또 “오원춘 사건, 박춘풍 사건 등을 떠올리면 도지사로서 도민을 안전하게 지키지 못했다는 반성을 하고 있다”며 “오늘은 다시는 비극적인 범죄가 일어나지 않 공공·정책 | 이광재 기자 | 2015-07-22 07: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