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화학, 미국에 생분해 바이오 플라스틱 ‘PLA’ 생산공장 건설 LG화학, 미국에 생분해 바이오 플라스틱 ‘PLA’ 생산공장 건설 글로벌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 공략을 위한 LG화학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0일 티케이케미칼과 친환경 생분해 소재(PBAT)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옥수수를 원료로 한 바이오 플라스틱의 상업화를 목표로 세계 4대 곡물 가공 기업인 미국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와 현지 합작공장 설립에 나선다.LG화학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ADM 본사에서 후안 루시아노 ADM 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A(Lactic Acid, 젖산) 및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9-14 14:37 LG화학,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 ‘정조준’...6개월 내 자연분해 OK LG화학,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 ‘정조준’...6개월 내 자연분해 OK 지난달 석유화학 분야의 친환경 소재 사업에 2조 6000억 원 규모의 대형 투자계획을 천명했던 LG화학이 생분해성 플라스틱 PBAT(폴리부틸렌 아디페이트 코 테레프탈레이트)로 그 첫 테이프를 끊는다.LG화학은 지난 10일 삼라마이다스(SM)그룹 자회사인 티케이케미칼과 ‘친환경 생분해 소재(PBAT)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연내 본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2년 하반기까지 국내에 PBAT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제품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PBAT는 자연상태에서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9-13 09:49 포스코건설,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근무복 입는다 포스코건설,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근무복 입는다 포스코건설이 포스코그룹 계열사와 함께 국내에서 배출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직원들의 근무복을 제작한다.포스코건설은 최근 포스코ICT, 포스코A&C와 함께 `국산 폐페트병 재생섬유(K-rPET)로 만든 친환경 근무복` 을 제작키로 하고 티케이케미칼, 형지엘리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티케이케미칼은 폐페트병으로 재활용섬유를 생산하고, 형지엘리트는 이 섬유를 활용해 근무복을 제작할 계획이다.포스코건설과 포스코ICT, 포스코A&C는 향후 2년 간 이렇게 생산된 안전조끼와 근무복 상의 약 7000여 벌을 구매키로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7-02 17:14 폐플라스틱, 고품질 자원으로 거듭난다 '순환경제 시작' 폐플라스틱, 고품질 자원으로 거듭난다 '순환경제 시작' 환경부는 국내 기업들과 협업으로 올해 2월부터 실시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따라 수거된 페트병으로 의류, 가방, 화장품병 등 고품질 재활용제품을 생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정부혁신 과제인 '민관협력을 위한 교류 강화'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며, 국내 기업들이 최초로 국민들이 배출한 폐페트병으로 고품질 재활용제품을 생산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플리츠마마, 효성티앤씨에서 니트재질 의류 및 가방을 제작했으며, 스파클에서 방문수거한(역회수) 페트병으로 블랙야크, 코오롱에프앤씨, 티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6-23 18: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