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화학, 2세대 고부가가치 바이오 오일 ‘HVO’ 시장 출사표 LG화학, 2세대 고부가가치 바이오 오일 ‘HVO’ 시장 출사표 LG화학이 바이오디젤 전문기업 단석산업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 오일인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생산공장을 설립에 나선다.LG화학은 2일 경기도 시흥시 단석산업 본사에서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단석산업 한승욱 대표이사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HVO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내년 1분기에 본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2024년까지 생산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국내에 HVO 공장이 건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공장은 최근 LG화학이 발표한 대산사업장 10개의 신설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9-02 15:24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연료 혼합 의무비율 ‘현행 3%→2030년 5.0%’ 확대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연료 혼합 의무비율 ‘현행 3%→2030년 5.0%’ 확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개정법률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 개정은 신·재생에너지 연료사용을 확대하는 정책으로 수송용 연료(자동차용 경유)에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비율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의무량 산정기준을 개선하는 것이다. 우선 수송용 연료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 비율을 현행 3%에서 3.5%로 상향하고, 3년 단위로 0.5%p씩 단계적으로 상향해 2030년에는 5.0%까지 확대한다.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량 산정을 위해 적용되는 석유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22 14:16 LG화학, 일반기업 최대 ESG 채권 발행 LG화학, 일반기업 최대 ESG 채권 발행 LG화학이 국내 일반기업 최대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한다.LG화학은 15일 ESG 채권 8200억 원 및 일반 회사채 3800억 원을 포함해 총 1조 2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일반기업이 발행하는 ESG 채권은 물론 회사채 총 발행 규모에서도 역대 최대치다. 이전 ESG 채권 최대 기록은 현대제철 2021년 1월 5000억 원, 이전 회사채 최대 기록은 2020년 2월 SK하이닉스 1조 600억 원이다.LG화학의 8000억 대 ESG 채권 발행은 선언적 차원에 머물렀던 산업계의 ESG 경영이 본격 투자 기업 동향 | 서혜지 기자 | 2021-02-16 11:21 국표원, 인도네시아와 기술규제협력 강화…무역기술장벽 선제 대응 국표원, 인도네시아와 기술규제협력 강화…무역기술장벽 선제 대응 국가기술표준원은 인도네시아와 규제당국 협의회 회상회의를 개최하고 기술규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국내에서는 무역기술장벽(TBT) 연합체 소속 협회와 단체, 포스코, 삼성전자 등 주요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인니 측에서는 표준청(BSN), 산업부,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참여했다.인도네시아가 최근 국가표준(SNI) 인증 품목을 확대하는 등 비관세 장벽을 강화함에 따라 국표원은 기술규제에 선제 대응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게 최신 기술규제 동향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협의회를 마련했다. 인도네시아는 신남방 정책 주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9-03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