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분석] 북한 무인기 소동에 ‘안티 드론’ 기술 주목 [이슈분석] 북한 무인기 소동에 ‘안티 드론’ 기술 주목 12월 26일 북한 소형 무인기 5대가 우리나라 영공을 침범한 사건으로 우리 군의 드론 감시, 정찰 요격 시스템 등 안티 드론(Anti Drone) 기술을 고도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사건으로 정부는 우리 군의 무인기·미사일 등 비대칭 전력의 개발 현황과 함께 특히 무인기에 대응하는 안티 드론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추세를 따라 드론업계에서는 불법 드론을 막는 안티 드론 시장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안티 드론은 드론을 활용한 테러, 불법 촬영, 보안 위협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로, 드론 산업의 성 이슈분석 | 곽중희 기자 | 2023-01-05 17:12 합참, 국회 제출한 무인기 항적 자료에 53년 전 지도 사용? 합참, 국회 제출한 무인기 항적 자료에 53년 전 지도 사용?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가 12월 26일 국내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 사건과 관련해 제출한 자료에 53년 전 지도가 쓰인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12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에서는 합참이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북한 무인기 식별 경로 관련 자료가 공개됐다.합참이 제출한 지도를 보면 현재는 간척 사업으로 땅이 매워진 인천국제공항 자리와 인천 청라국제도시 자리가 바다의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또한 현재는 매워진 잠실 지역 또한 과거 섬이었던 모습으로 남아 있다.인천국제공항은 1992년 간척 사업을 시작해 2001년 공 보안·안전 | 곽중희 기자 | 2022-12-29 17:38 합참 “북 무인기 잡지 못해 송구, 타격 자산 공세적 투입” 발표 합참 “북 무인기 잡지 못해 송구, 타격 자산 공세적 투입” 발표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가 12월 26일 오전 10시경부터 북한 무인기 5대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국내 영공을 비행한 사건에 대해 12월 27일 열린 공식 브리핑을 통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합참은 향후 타격 자산을 공세적으로 투입하는 등, 적의 무인기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합참은 실질적 위협이 되는 적 공격용 무인기는 우리 탐지·타격 자산으로 대응이 가능하지만, 3m급 이하의 작은 정찰용 소형 무인기는 현재 우리 군의 탐지·타격 능력으로 제한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강신철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보안·안전 | 곽중희 기자 | 2022-12-28 1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