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프트, 폴란드 통신사 ‘네티아’의 클라우드 UC 서비스 출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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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소프트, 폴란드 통신사 ‘네티아’의 클라우드 UC 서비스 출시 지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4.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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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소프트가 자사의 UC-원(One) 소프트웨어를 통해 폴란드의 대표적 통신사업자 네티아(Netia)의 클라우드 기반 UC 솔루션 출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네티아는 브로드웍스(BroadWorks)로 구동되며 이미 큰 성공을 거둔 호스티드 PBX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기업 고객들에게 확장성을 갖춘 UC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세 확장에 따른 이들의 니즈에 대응하게 된다. 브로드소프트는 글로벌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UCaaS) 공급사다.

뉴 네티아(New Netia)로 명명되는 신규 서비스는 인스턴스 메시징/프레즌스, 영상 통화, 데스크톱 및 파일 공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첨단 음성 기능 등 다양한 전화 및 UC서비스와 고정 요금제를 하나로 결합시켰다.

기존의 기업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브로드소프트의 UC-원 UCaaS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고객들이 사업 성장과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원활한 형태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네티아 가입자들이 VoIP 혹은 PSTN에 상관없이 번호를 변경하지 않고도 클라우드 UC(Cloud UC)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브로드소프트는 네티아가 국내 시장에서 신규 서비스를 개발 및 출시해 장기적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했다.

마르신 코틀라스키(Marcin Kotlarski) 네티아 B2B 제품 및 마케팅팀장은 “브로드소프트는 증가세에 있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어 클라우드 UC 수요가 증가세에 있는 가운데 기업용 통신서비스 혁신을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면서 “우리는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시장 리더인 브로드소프트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폴란드 최초로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간편한 도입이 가능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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